서울 등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

7월 12일 월요일부터 7월 25일 일요일까지 2주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.

이에, 학원에서는 22시 이후 운영 제한 및 좌석 두 칸 띄우기의 행정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.



앞서 공지사항에서 여러 번 공지해드렸듯이

오롬에서는 철저한 방역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.

출입 시 체온 확인 및 손 소독, 음식물 섭취 금지 (식수 제외), 마스크 벗지 않기,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에 교실 환기,

수업 시작 전후 원내 소독, 셔틀버스 내 소독, 출입하는 외부인 Q R체크, TV 화면으로 개인 방역 활동 내용 게시,

교직원은 하루 2차례 체온 확인 및 자가 체크하여 기록,

몸에 조금의 이상이 있거나 가족 중 자가격리 대상자 발생 시 원내 즉각적으로 통보 후 등원 금지 등
 
위와 같이 오롬에서는 기본적인 것부터 세심하게  원장 이하 모든 교직원이 힘을 쏟아서 꼼꼼히 관리하고 있습니다.



수차례 교육청 및 시청에서 점검 차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확인하였으며
 
단  한 번도 지적을 받은 적이 없었고, 매우 잘하고 있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.



본원은 이 코로나19  시국이 하루빨리 종결되어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

예전처럼 일상생활로 돌아가 자유롭게 뛰어놀고, 공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.

개인의 작은 욕심이 자칫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오롬은 매일매일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

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습니다.


감사합니다.